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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 홀로 근무하는 평범한 보건교사입니다
저자 평범한 보건교사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5-03-11
정가 20,000원
ISBN 979117355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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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왜,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나?

1장. 보건실 운영에 대한 평범한 보건교사의 고민
1. 학교 보건실 기능과 그 안에 보건교사의 역할 고민
2. 보건실을 방문한 학생 1명을 간호하는 시간에 대한 고민?
3. ‘10분 고객 만족’을 위한 보건실 운영 고민
4. ‘10분 고객 만족’을 위한 보건실 운영을 적용하고 난 후

2장. 평범한 보건실 ‘학생과의 이야기’
1. “선생님, 논리 왕이에요?”: 반복적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학생과의 이야기
2. “새 학기 시작 후 3달 동안 보건실 84회 방문?”: 보건실 단골 지도 방안 고민 이야기
3. “운동장 함께 걸어요”: 반복적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학생과의 이야기
4. “배가 너무 아파요!”: 보건실 바닥에 누워 데굴데굴 구르는 학생과의 이야기
5. “선생님, 토할 것 같아요”: 독감 증상 이야기
6. “내 소중한 친구가 아파요”: 초등학교 보건교사의 소소한 행복 이야기
7. 심폐소생술 수업, 일곱 가지 질문 이야기

3장. 평범한 보건실 ‘학부모님과의 이야기’
1. 보건실 문 30분 일찍 열어주세요
2. 시력검사 오차 범위가 왜 이렇게 넓어요?
3. 이지덤 이상한 데 붙여 주셨네요?
4. 이건 화상이에요! 찰과상이 아니에요!

4장. ‘보건 업무 도움방’에서 공유되는 보건실 이모저모
1. 눈을 감으면 거미줄이 보여요!
2. 외로워서 자꾸 찾아오는 학생 이야기
3. 보건실은 만물상?
4. 학부모에게 하는 보건실 이용 안내?
5. 보건교사도 출장과 조퇴가 필요해
6. 두통이 아니라 모야모야병이었다니!
7. 성장판 손상, 학부모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나요?

5장. ‘보건 업무 도움방’에서 보는 보건실 이용자 지도, 알짜배기 노하우!
1. 가벼운 두통, 복통, 인후통은 어떻게?
2. 머리를 다쳤어요!
3. 뇌출혈의 경고! ‘심한 두통’
4. ‘어지럽다’ 증상의 숨은 의미 찾기!
5. 가슴이 아픈 건, 심장 문제일까?
6. 과호흡 시, 종이봉
“베테랑 보건교사의
알짜배기 보건실 운영 매뉴얼”

‘보건교사의, 보건교사에 의한,
보건교사를 위한 단 하나의 가이드’

보건실 운영부터 이용자 대응까지,
보건교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학교 유일의 의료인인 ‘보건교사’가
이야기하는 보건실 운영 비결!

학창시절 갑작스레 아프거나 다쳤을 때 반드시 다녀오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은 몸과 마음의 상처를 모두 감싸주는 보건교사의 따스한 손길이 깃든 ‘보건실’이라 불린다. 보건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방문하지만 어떤 공간인지, 그 공간을 꾸리는 보건교사는 어떤 역량을 갖추었는지 등 세밀한 내용을 알지 못한다.

『나 홀로 근무하는 평범한 보건교사입니다』는 현직 보건교사가 이야기하는 보건실의 기능, 보건교사의 역할과 정의, 보건실 운영에 대한 A to Z를 아낌없이 전하는 지침서다. 저자가 지금까지 수없이 본 응급처치 매뉴얼, 학생건강증진 정책 방향 등 각종 가이드의 알짜배기 정보만 담아낸 만큼 초보 보건교사, 예비 보건교사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익숙하고도 낯선 보건실과 보건교사에 대해 알고 싶은가? 초보·예비 보건교사로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에겐 『나 홀로 근무하는 평범한 보건교사입니다』가 제격이다. 베테랑 보건교사만이 건넬 수 있는 보건실 운영에 필요한 모든 이야기는 당신에게 분명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보건실에서 홀로 근무한다고
정말 혼자인 건 아닙니다.”

머뭇거리며 일하는 보건교사라면?
지금이 바로 책을 만날 시간입니다!

저자는 “보건교사는 학교 안 보건실이라는 공간에서 홀로 근무하기 때문에 보건실 운영, 보건실 이용자 대응 등에 대한 매뉴얼이 없으며, 기준 역시 명확하지 않다.”고 전한다. 이에 저자는 홀로 고군분투하며 주먹구구식으로 보건실을 운영하는 모든 보건교사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노하우를 글에 옮겼다.

평범한 보건교사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보건실 운영 노하우가 『나 홀로 근무하는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