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제61권
39. 입법계품入法界品 (2
2 근본법회
3 가지枝末 법회. 53선지식. 十信位善知識
(1 문수보살을 만나다
대방광불화엄경 제62권
39. 입법계품入法界品 (3
(2 덕운 비구. 제1 發心住
염불문念佛門
(3 해운 비구. 제2 治地住
보안普眼 법문法門
(4 선주 비구. 제3 修行住
마지막까지 막힘이나 걸림이 없음究竟無
대방광불화엄경 제63권
39. 입법계품入法界品 (4
(5 미가 장자. 제4 生貴住
음성 다라니
(6 해탈 장자. 제5 具足方便住
여래의 막힘이나 걸림 없는 장엄 해탈문
(7 해당 비구. 제6 正心住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 삼매三昧의 광명
대방광불화엄경 제64권
39. 입법계품入法界品 (5
(8 휴사 우바이. 제7 不退住
근심을 벗어난 편안한 당기離憂安隱幢 해탈
(9 비목 선인. 제8 童眞住
이길 수 없는 당기 해탈無勝幢解脫
(10 승열 바라문. 제9 法王子住
무진륜해탈(無盡輪解脫의 문
대방광불화엄경 제65권
39. 입법계품入法界品 (6
(11 자행 동녀. 제10 灌頂住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로 넓게 장엄하는 문
(12 선견 비구. 제1 歡喜行
거스르지 않고 따르는 등불의 해탈 문隨順燈解脫門
(13 자재주 동자. 제2 饒益行
섬세하고 능숙한 큰 신통의 지혜 광명 법의 문
(14 구족 우바이. 제3 無違逆行.無嗔恨行
다함이 없는 복덕의 장 해탈문
(15 명지 거사. 제4 無屈撓行 無盡行
뜻대로 복덕을 내어놓은 장 해탈문
대방광불화엄경 제66권
39. 입법계품入法界品 (7
(16 법보계 장자. 제5 無癡亂行 離癡亂行
헤아릴 수 없는 복덕 보배장藏 해탈문
(17 보안 장자. 제6 善現行
중생이 모든 부처님을 두루 보게 하는 환희 법문
(18 무염족 왕. 제7 無著行
사람을 홀리는 허깨비와 같은 해탈
(19 대광왕. 제8 難得行 尊重行
큰 사랑(慈을 으뜸으로 삼아 세간을 거스르지 않고 따르는 삼매의 문
(20 부동 우바이. 제9 善
책 속에서
量苦故 所謂能令一切衆生 離貧苦故 出地獄故 免畜生故 閉諸難門故 開人天道故 令入天衆生喜樂故 令其愛樂禪境界故 能令增長有爲樂故 能爲顯示出有樂故 能爲引發菩提心故 能使增長福智行故 能令增長大悲心故 能令生起大願力故 能令明了 菩薩道故 能使莊嚴究竟智故 能令趣入大乘境故 能令照了普賢行故 能令證得諸菩薩地智光明故 能令成就一切菩薩諸願行故 能令安住一切智智境界中故 聖者 此三昧者 名爲何等
해당 비구가 말했다.
“선남자여! 이 삼매의 이름은 ‘넓은 눈으로 보는 것을 버림(普眼捨得’이라고 하며, ‘반야바라밀 경계의 청정한 광명(不立五蘊不離證得.中中妙圓.不生中不滅中.不垢中不淨中.不增中不減中’이라고도 하며, 또 이름이 ‘두루 장엄한 청정한 문(普莊嚴淸淨門.五蘊淸淨妙覺’이라고도 한다.”
“선남자여! 내가 반야바라밀을 닦고 익힌 까닭으로 이 보장엄청정 삼매 등등의 백만 아승기 삼매를 얻었다.”
海幢比丘言 善男子 此三昧名普眼捨得 又名般若波羅蜜境界淸淨光明 又名普莊嚴淸淨門 善男子 我以修習般若波羅蜜故 得此普莊嚴淸淨三昧等 百萬阿僧祇三昧
선재 동자가 말했다.
“성자여! 이 삼매의 경계는 마지막까지 오로지 이와 같을 뿐(如是.般若智입니까?”
善財童子言 聖者 此三昧境界 究竟唯如是耶
100쪽
“내 어찌 보살마하살의 빼어난 그 행을 알겠으며, 그 공덕을 설할 수 있겠으며, 그 청정한 계율의 문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며, 그 지어가는 모든 일에 잘못이나 허물이 없는 업을 볼 수 있을 것이며, 그 더러움을 벗어난 몸, 말, 뜻의 행을 판단할 수 있겠는가.”
善男子 我唯知此調和香法 如諸菩薩摩訶薩 遠離一切諸惡習氣 不染世欲 永斷煩惱 衆魔?索 超諸有趣 以智慧香 而自莊嚴 於諸世間 皆無染著 具足成就無所著戒 淨無著智 行無著境 於一切處 悉無有著 其心平等 無著無依 而我何能知其妙行 說其功德 顯其所有淸淨戒門 示其所作無過失業 辨其離染身 語 意行
“선남자여! 이곳에서 남방으로 큰 성이 하나 있으니, 이름이 ‘누각(樓閣’이며, 그곳에 뱃사공이 있으니, 이름은 ‘바시라(婆施羅’다. 그대는 그에게 가서 보살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