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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보이지 않는 신神 보이는 신神
저자 이승남
출판사 문이당
출판일 2025-03-25
정가 18,000원
ISBN 978897456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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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고 살 자가 없다

저주의 주술 …… 13
지옥 …… 21
꿈은 차원이 다른 곳이다 …… 27
등신 동생 …… 34
신을 찾아 나서다 …… 48
무당을 전도하다 …… 61
색욕 귀신 …… 65
무당의 유혹 …… 82
사모가 된 무당 …… 94
뇌 속의 나 …… 104
무당으로 복귀 …… 109
지혜를 찾아 나선 구슬 …… 122
도륙은 좌편의 천사장이었다 …… 133
악만 꾀하는 집단 …… 138
신 내림을 받다 …… 146
무아경의 유혹 …… 162
티끌에서 잠자는 자들 …… 171
귀신과 동업 …… 179
귀신과 무아경에 함몰되다 …… 191
귀신들의 축제 …… 204
생명은 쾌락을 원했다 …… 209
과거와 미래도 하나다 …… 217
죽음을 택하다 …… 230
세 차원의 다른 모습 …… 244
욕망을 부추기는 사탄 …… 254
욕망의 망령들 …… 262
사탄 도륙의 음모 …… 271
사탄의 총리대신 …… 276
심판의 날 …… 289
마지막 사투 …… 296
부활 …… 310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지식의 근본으로 여겨 40여 년간 주님을 섬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부평교회 이승남 은퇴장로의 첫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神 보이는 神』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깊은 신앙심으로 기도 중에 환상 속에서 보여주는 신비한 체험을 토대로 5년여에 걸쳐 이 작품을 완성했다. 이 책에서는 어머니의 태몽을 현실로 착각한 청년이 신이 되겠다고 광야로 나가 신을 찾지 못하고 온갖 고초를 당하고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만나 전도사가 된다. 처음 부임한 교회 주위에 신을 접한 여인이 신령한 능력으로 사람들을 미혹한다는 소문을 듣고 무속인을 전도해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싶었다. 믿음의 열정으로 무당을 전도하고 아내로 맞이하지만, 오히려 도륙이라는 사탄이 미리 꾸며놓은 함정에 빠졌다. 교회의 헌금으로 자신의 욕심을 채운 아내로 인해 충격을 받아 식물인간이 되어 사탄의 조롱거리가 되었지만, 굳건히 믿음을 지키며 최면술로 그를 신령으로 만들려는 무당의 유혹에 기도로 맞서 싸우는 환상소설이다.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저 잠시 머무는 안개 같습니다. 그러나 잠깐 주어진 안개와 같은 짧고 긴박한 삶의 시간 속에서, 영원한 것을 붙들 수만 있다면 얼마나 복된 삶이겠습니까? 눈에 보이는 금방 사라질 것들에 쉽게 마음을 빼앗기는 세대에 이승남 장로님의 이야기는 보다 귀한 영원한 것에 마음을 머물게 합니다. 인생의 무지함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영혼이 향하여야 하고 머물러야 할 영원의 세계를 묵시를 통해 깊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은혜로 이루어짐을 이야기하려는 진심이 느껴집니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말씀을 붙드는 믿음과 그것으로 인하여 영원한 것을 소망하게 되길 바랍니다.
- 부평교회 담임목사 정영균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떠한 형태로건 하나님이 있고 죽음이 있다. 문명 이전 시대부터 선지자들이 바르고 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