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6
[ 혁명의 장소 걷기 ] / 9
1_ 가장 중요한 사건 / 10
2_ 혁명이라는 도미노 / 11
2.1 태양에 가린 그림자 11
2.2 CAFE: 루소 한 잔, 볼테르 한 입 13
3_ 무항산무항심(無恒産無恒心 / 15
3.1 이 퍼센트를 위한 구십팔 퍼센트 16
3.2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17
4_ 기어코 기요틴 / 19
4.1 공공의 적 19
4.2 프랑스의 선조 21
5_ 혁명의 끝? 또 다른 혁명의 시작 / 22
5.1 공포정치 22
5.2 나폴레옹 23
6_ 프랑스 혁명의 의의 / 25
6.1 기억해줘 25
6.2 뫼비우스의 띠 27
7_ 프랑스 혁명 속 장소들 / 30
7.1 프랑스 화려함의 끝판왕 30
7.2 살롱과 카페 34
7.3 죄수번호 208번 35
7.4 어쩌면 약속된 역사 37
7.5 진실은 괴롭다 38
7.6 역사는 승자의 편 39
8_ 승자의 기록 / 39
8.1 베르사유의 장미 40
8.2 그럼에도 불구하고 42
8.3 ‘공화국의 어머니’의 끝나지 않은 혁명 43
[ 예술가의 편지 찾기 ] / 45
1_ 루브르 박물관 / 46
1.1 노예 조각상들 49
1.2 미의 여신과 승리의 여신 52
1.3 가깝고도 먼 모나리자 54
1.4 신고전주의 그림들 56
1.5 가장 아름다운 누드화 60
1.6 절망과 희망 62
1.7 들라크루아로 보는 낭만주의 64
1.8 루브르를 나서며 68
2_ 오르세 미술관 / 70
2.1 인상주의의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 72
2.2 따뜻함이 감도는 그림들, 르누아르 76
네 개의 젊은 시선으로 바라본 프랑스 이야기
젊은 만큼 담백한 정치사와 예술사,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여행의 기록
대학생 4명이 프랑스를 탐방하고 쓴 글로 만들어졌다. 깊이있는 전문성보다는 젊은 작가들 특유의 열의와 노력이 돋보인다. 그렇다 해도 단순한 정보조사와 감상의 나열은 아니며 프랑스의 정치사와 예술사, 여행 정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필요한 독자들에게는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